글로벌사이버대학교, 천안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천안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취업 및 교육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양 기관 대표 협약 후,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학과장 오화영)가 지난 19일 천안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미라)와 취업 및 교육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여성 인력의 취·창업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학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오화영 글로벌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 학과장(사진오른쪽)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 모두 여성 인력의 취·창업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인재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기대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취업 및 교육 분야 협력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법(시행 : 2008. 12. 6)에 의해 설치된 지원센터로 출산·육아 부담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취업지원을 전담하는 ONE-STOP 종합취업지원기관으로서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취업알선,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취업지원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4년제 학부 커리큘럼을 자랑하는 실용학문 중점대학이다. 또한 글로벌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10여 년간 전문사회복지사 양성을 목표로 전문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비교과과정으로 입학에서 졸업까지 학생 개별 맞춤형 온/오프라인 학습 지도와 상담,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내년 3월부터 사회복지학부로 확대 개편될 예정이다.
졸업 시 사회복지학사 취득과 함께 사회복지사 2급, 사회복지사 1급, 건강가정사, 평생교육사 2급, 실버전문복지사와 같은 전문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복지심리상담사, 복지시설경영사, 라이프코치, 헬스케어관리사 수료증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치매전문케어연계전공 과정을 이수함으로써 사회복지학사학위와 함께 치매케어학사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12월 1일부터 2023년 1월 10일까지 2023학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원서 접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입학 상담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