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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부] 이민주 학우님 취업나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8-19 조회수 131

[사회복지학부] 이민주 학우님 취업나눔

 

사회복지학부 이민주 학우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 살고 있는 이민주라고 합니다. 올해 8월, 7학기를 마치고 조기 졸업을 하게 됐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저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제가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하게 된 계기는 4년제 학위 취득이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취업을 하게 되면서 처음에는 대학 생활을 즐기는 친구들이 부러웠고 시간이 지나자 학위를 취득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렇게 27살의 나이에 사이버대를 다녀야겠다고 마음 먹고 가장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학과를 물색하던 중저의 취미이자 장기인 노래를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겠다는 생각에 글로벌사이버대의 방송연예학과 21학번으로 입학하였습니다

방송연예학과에서의 배움은 아주 흥미로웠지만 졸업 후 진로를 연예인이나 방송계열로 원한 것이 아니었기에 2학년 1학기를 마치고 사회복지학부로 전과를 선택하였습니다. 고령화 및 복지 사회가 되면서 사회복지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 보고 사회복지학부를 선택하였는데 후회없는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용어부터 시작하여 법과 정책 등 공부하면서 어렵게 느껴졌지만 반복적으로 학습하고 용어에 자주 접하다 보니 점점 익숙해졌습니다. 또한 노력한 만큼 성적도 잘 나와서 뿌듯했습니다. 저의 주변 지인들에게 사이버대를 다니며 느낀 소감을 들려주면 퇴근하고 몸이 고단할텐데 대단하다며 응원을 해주었고, 저처럼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학위 취득에 관심이 있는 지인들은 진지하게 질문을 하였습니다.

사이버대는 저처럼 직장 생활을 놓지 않고 학비부담없이 학위 취득과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사회복지학부는 교육의 질이 매우 좋다고 생각되는데 전문지식을 잘 배울 수 있음은 물론 다양한 비교육과정 프로그램, 그리고 여름ㆍ겨울방학 중에 교수님이 직접 전국 주요 도시를 방문해가며 지역모임을 진행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프모임에서 만난 교수님, 졸업생, 재학생들의 조언과 응원, 공감의 말들은 학업을 이어가는데 좋은 자양분이 되었습니다.

저는 졸업과 함께 대구광역시 장애인복지시설에서 사회복지사로서의 첫 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무척 떨리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에게 글로벌사이버대 입학과 졸업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않았던 새로운 도전이자 진로를 바꿀 수 있는 기회의 장이었습니다. 나이, 체력, 돈, 시간 등 여러 걱정으로 공부를 망설였던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끝으로 학우님들의 이름을 한 분, 한 분 불러주시며 늘 다정하게 도와주신 오화영 학부장님과 사회복지사의 장점을 많이 알려주신 이종현 교수님, 매번 전화 및 카톡으로 친절하게 답변해주신 김영옥 조교님을 비롯해 도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모든 사회복지학부 학우님들 화이팅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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