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스포츠건강학전공 18학번 박도은 학우님
제14회 대구 광역시장배 전국 철인 3종 대회 여자부문 우승
지난 4월 29일 생활스포츠건강학전공 18학번 박도은 학우님은 제14회 대구 광역시장배 전국 철인 3종대회 30~39세 여자부문에서 우승했습니다.
이 경기는 ktf시리즈 표준거리로 대구 수성못에서 수영1.5Km, 신천대로에서 싸이클 40Km, 수성못 공원을 5바퀴 회전하는 마라톤10Km를 완주하는 올림픽 코스이니데 전체 1130명이 참가하였다고 합니다.
박도은 학우님은 꿈의 멘토라는 1인 기업의 대표로서 제도권 교육이 온전히 감당하지 못하는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데, 게임중독에 빠진 학생들을 치료하기 위해서 2014년 철인 3종경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철인 3종 경기를 같이 한 청소년들은 "철인 3종에 도전함으로서 세가지 종목을 함께 연습하고 훈련하면서 게임홀릭에서 벗어나고, 실제 게임을 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던 이유도 있었지만 운동을 통해 자신감과 생활에 활력을 얻고, 특히 바다수영을 해야 하는 3종 완주를 통해 자신의 한계를 넘고 용기도 생기고 자신을 믿는 힘이 강해져 내가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게 되는 도전이 되었다.
철인 3종을 통해 뇌과학의 숨은 비밀을 실제 몸단련을 통해 체험하고 있고, 나자신의 무한함과 인간의 뇌가 가진 무한한 능력을 체험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도은 학우님은 "일생에 꼭 한번은 꼭 도전해보세요. 새로운 자신을 만나게 됩니다. 신체능력이 뛰어나거나 특별한 사람들만 하는 도전이 아니라 누구나 도전해 볼 수 있는 운동입니다. 살살 걷는 것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라고 전해기도 했습니다.